리올
잠입했던 제국 식민지가 뒤숭숭하더니 전쟁이 시작됐어.
'새벽'에 큰일이 났다길래 돌아왔는데 현인들이 쓰러졌을 줄이야…….
어쨌든 지금은 첩보 활동보다도 그 장치를 찾는 게 우선이야.
'새벽'에 큰일이 났다길래 돌아왔는데 현인들이 쓰러졌을 줄이야…….
어쨌든 지금은 첩보 활동보다도 그 장치를 찾는 게 우선이야.
에페미
'새벽'이 고비에 처해서, 임무 때문에 나가 있던 리올도 돌아왔어.
이런 때야말로 하나로 똘똘 뭉쳐 헤쳐 나가야지.
이런 때야말로 하나로 똘똘 뭉쳐 헤쳐 나가야지.
빛바랜 바위
현인님들이 모두 쓰러져버린 지금,
우리가 '새벽'을 지탱해야 합니다.
그분들 몫까지 열심히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우리가 '새벽'을 지탱해야 합니다.
그분들 몫까지 열심히 임무를 다하겠습니다!
황토 바위
'새벽'에는 알피노 씨와 알리제 씨, 르베유르 남매 말고도
우리 바위 형제가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형님과 함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겠습니다!
우리 바위 형제가 있다는 사실도 잊지 마세요.
형님과 함께,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겠습니다!
쿨테네
쓰러진 현인님들을 치료할 방법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하루빨리 크리스탈 타워의 장치가 발견돼서
혼수상태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하루빨리 크리스탈 타워의 장치가 발견돼서
혼수상태의 원인을 밝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질도르
늙은이가 싸움터에 나가 봤자 젊은이만큼은 못하지.
내가 '새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은 뭘까……?
내가 '새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 해야 하는 일은 뭘까……?
알리안
할아버지가 자기는 '새벽'에 도움이 안 된다며 고민하고 계셔.
이럴 때는 언제나 도마에 계신 호우메이 씨가
말동무가 되어드렸는데…….
이럴 때는 언제나 도마에 계신 호우메이 씨가
말동무가 되어드렸는데…….
선행 퀘스트|영웅을 위한 진혼가
발생 퀘스트|제1세계의 도시
시작 NPC
타타루|돌의 집
타타루
[ ] 님, 좋은 소식이 있어용!
크리스탈 타워 주변에 있다는 '장치' 탐색에
진전이 있었어용!
크리스탈 타워 주변에 있다는 '장치' 탐색에
진전이 있었어용!
타타루
크리스탈 타워가 세워진 곳은
'시르쿠스 협간'이라는 골짜기의 바닥인데용……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경로를 확보했답니당!
'시르쿠스 협간'이라는 골짜기의 바닥인데용……
그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경로를 확보했답니당!
타타루
이번 일에는 성 코이나크 재단과 갈론드 아이언웍스,
그리고 '새벽'에 소속된 모험가님들의
아낌없는 협력이 있었어용.
그리고 '새벽'에 소속된 모험가님들의
아낌없는 협력이 있었어용.
타타루
그분들은 계속해서 골짜기 바닥을 조사해 주시겠다고 합니당.
그러니까 괜찮으시다면 우리도 도우러…….
그러니까 괜찮으시다면 우리도 도우러…….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그래, 알았어. 당장 가자!!
타타루
웨, 웬일로
[ ] 님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시나용……!?
[ ] 님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시나용……!?
타타루
하지만 서두르는 마음도 이해해용.
그 장치를 찾으면 '제1세계'로 이어지는 문이 열릴 거라고
의문의 목소리가 그랬잖아용……?
그 장치를 찾으면 '제1세계'로 이어지는 문이 열릴 거라고
의문의 목소리가 그랬잖아용……?
대기하는 건 지루하니 어쩔 수 없지
타타루
……네!
장치를 꼭 찾아서 의문의 목소리가 말한,
'제1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열어용!
장치를 꼭 찾아서 의문의 목소리가 말한,
'제1세계'로 이어지는 문을 열어용!
타타루
쓰러진 분들을 깨우기 위한
단서가 틀림없이 그곳에 있을 거예용.
단서가 틀림없이 그곳에 있을 거예용.
타타루
제국과 동맹군의 전투도 언제 격해질지 모르잖아용…….
한시라도 빨리 다른 분들을 깨워야죵!
한시라도 빨리 다른 분들을 깨워야죵!
타타루
그럼 당장 '시르쿠스 협간'으로 출발하도록 해용!
은빛눈물 호수 북부에서 '성 코이나크 재단 안내인'님이
배를 준비해 주시겠대용!
은빛눈물 호수 북부에서 '성 코이나크 재단 안내인'님이
배를 준비해 주시겠대용!
'예감' 퀘스트를 수락했습니다.
리올
나는 여기 남는 쪽을 맡았어.
제국과의 전황도 신경쓰이니까.
여기서 동맹군과 연락을 주고받아야지.
제국과의 전황도 신경쓰이니까.
여기서 동맹군과 연락을 주고받아야지.
에페미
모두 그 장치를 찾으러 갔어.
당신은 안 가?
당신은 안 가?
알리안
장치를 발견해서
현인님들이 깨어날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네.
현인님들이 깨어날 수 있는 실마리를 잡을 수 있으면 좋겠네.
이질도르
텅 빈 돌의 집을 지키는 것.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성 코이나크 재단 안내인
'새벽의 혈맹'분이시죠?
'시르쿠스 협간'은 은빛눈물 호수의 동쪽을 통해 들어갑니다.
당장 배를 타고 출발하시겠습니까?
'시르쿠스 협간'은 은빛눈물 호수의 동쪽을 통해 들어갑니다.
당장 배를 타고 출발하시겠습니까?
'시르쿠스 협간'으로 이동하시겠습니까?
예
아니오
✔ 은빛눈물 호수 북부에서 성 코이나크 재단 안내인과 대화
빛바랜 바위
오오, [ ] 님도 참가하시는군요!
그 장치인지 뭔지를 반드시 찾아냅시다!
그 장치인지 뭔지를 반드시 찾아냅시다!
갈론드 아이언웍스 연구원
항상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회장님의 지시로 도와 드리러 왔습니다!
회장님의 지시로 도와 드리러 왔습니다!
쿨테네
이곳은 분위기가 심상치 않군요.
거대한 건물의 흔적이 있기 때문일까요…….
거대한 건물의 흔적이 있기 때문일까요…….
클레멘스
일단 위험한 짐승은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애노어
괜찮아요, 황토 바위와 함께 있지 않아도 잘할 수 있어요!
신세 진 동료들을 위한 일이니까요!
신세 진 동료들을 위한 일이니까요!
성 코이나크 재단 조사원
이 기다란 벽은 크리스탈 타워의 외곽인
'고대인의 미궁'의 기초 부분입니다.
'고대인의 미궁'의 기초 부분입니다.
타타루
여러분, 다들 모여 주셨군용……!
타타루
우리도 어서 장치 수색을 시작해용!
조금이라도 수상한 것이 있다면 몽땅 모아보자구용!
조금이라도 수상한 것이 있다면 몽땅 모아보자구용!
???
오, 너도 합류하는 거야?
단서가 적어서 걱정이었는데, 와 줘서 고맙군.
단서가 적어서 걱정이었는데, 와 줘서 고맙군.
타타루
빅스 님! 웨지 님도 오셨군용!
빅스
'새벽의 혈맹'이 위기라는데
당연히 도와야지.
당연히 도와야지.
빅스
제시에게 붙들려서 오지 못한 시드 회장님 몫까지
우리가 열심히 할게.
우리가 열심히 할게.
웨지
여, 여, 열심히 하겠슴다!
타타루
감사해용!
다 함께 장치를 꼭 찾아내도록 해용!
다 함께 장치를 꼭 찾아내도록 해용!
빅스
음…….
이 근처에는 없는 것 같은데.
이 근처에는 없는 것 같은데.
빅스
웨지, 네가 틈새를 비집고 안쪽으로 들어갈 순 없을까?
웨지
네엥!?
저한테도 그건 무리임다!
저한테도 그건 무리임다!
타타루
그럼 제가 할게용!
빅스
미안, 내가 말하는 걸 깜박했는데,
안쪽은 아직 안전하지 않으니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재단 조사원이…….
안쪽은 아직 안전하지 않으니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라고 재단 조사원이…….
빅스
……앗, 뭔가 발견했나?
빅스
오오……!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에선 가장 그럴듯해!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에선 가장 그럴듯해!
웨지
생긴 게 왠지…… 우리 로고랑 비슷하지 않슴까?
유사품에 주의해야 함다……!
유사품에 주의해야 함다……!
——찾았다! 이번에야말로……!
자, 빠져나가지 말아 다오……!
유구한 시간을 넘어 지금, 시공을 초월하라——
타타루
아무래도…… 그 장치가 맞았나 보네용……!?
나에게 그 문을 열어라——!
타타루
부디 무사하시길……!
반드시…… 모두를…… 다녀오세용……!
반드시…… 모두를…… 다녀오세용……!
빛의 무녀
당신은 아직 사라져서는 안 돼요.
——끝없는 꿈에서 눈을 뜬다
너무나도 희미한 예감이
그러나 또렷하게, 날 부르는 것 같았다
그러나 또렷하게, 날 부르는 것 같았다
행상인
보아하니, 상인……은 아닌 것 같군.
이런 한밤중에 어쩐 일인가?
이런 한밤중에 어쩐 일인가?
뭐라고 말씀하시겠습니까?
한밤중……?
행상인
그런 농담, 참 오랜만이군.
우리 할아버지도 동료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실 때 그런 말을 했었지.
우리 할아버지도 동료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실 때 그런 말을 했었지.
행상인
손님, 술주정 좀 적당히 하십쇼!
깜깜한 밤이 올 리가 없잖습니까.
깜깜한 밤이 올 리가 없잖습니까.
하늘은 아직 환하다
행상인
그런 농담, 참 오랜만이군.
우리 할아버지도 동료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실 때 그런 말을 했었지.
우리 할아버지도 동료들과
늦게까지 술을 마실 때 그런 말을 했었지.
행상인
손님, 술주정 좀 적당히 하십쇼!
깜깜한 밤이 올 리가 없잖습니까.
깜깜한 밤이 올 리가 없잖습니까.
행상인
이 세상에 어둠이란 어둠이 다 사라진 지
벌써 100년이나 됐군그래.
벌써 100년이나 됐군그래.
행상인
응? 왜 그러나?
무슨 말인지 정말 모른다는 표정이군?
무슨 말인지 정말 모른다는 표정이군?
행상인
……쯧쯧, 그놈들에게 습격이라도 당한 겐가.
가엽게도 넋이 나간 모양이군.
가엽게도 넋이 나간 모양이군.
행상인
난 장사 때문에 이만 가보겠네만
자네는 가까운 마을에서 지낼 곳을 찾아보게.
자네는 가까운 마을에서 지낼 곳을 찾아보게.
행상인
이 숲을 동쪽으로 빠져나가면 거대한 수정 탑이 보일 걸세.
그 일대가 이 근방에서 가장 큰 도시……
그 일대가 이 근방에서 가장 큰 도시……
행상인
빛에 반역하는 자들이 모이는 '크리스타리움'이라네.
그 탑은 끝을 모르고 하늘 높이 우뚝 솟아 있다
마치 빛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르듯이
마치 빛으로 뒤덮인 하늘을 가르듯이
그곳에서, 다시 전쟁이 시작되려 한다
빛을 어둠으로, 정의를 악으로 뒤바꿀 전쟁이——
빛을 어둠으로, 정의를 악으로 뒤바꿀 전쟁이——
✔ 타타루와 대화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거기 서세요!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당신은…… 처음 보는 얼굴이군요.
옷차림도 그렇고요.
옷차림도 그렇고요.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보시다시피 여기서부터는 저희 구역인 크리스타리움입니다.
경비 담당자로서 수상한 사람을 들여보낼 수는 없습니다.
경비 담당자로서 수상한 사람을 들여보낼 수는 없습니다.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그래서,
당신은 어디에서 왔죠?
당신은 어디에서 왔죠?
어디에서 오셨습니까?
그리다니아에서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처음 듣는 지명이군요.
이제 와서 알려지지 않은 땅이 있을 리가 없는데.
이제 와서 알려지지 않은 땅이 있을 리가 없는데.
원초세계에서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원초…… 뭐라고요?
날 놀리는 건가요?
날 놀리는 건가요?
…………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대답을 못 하는 건가요?
더욱더 수상하군요…….
더욱더 수상하군요…….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크리스타리움에서는 신분이나 출신이 중요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사기꾼처럼 보이는 자를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사기꾼처럼 보이는 자를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위병으로 보이는 여자
방금 사람을 먹어치웠나 보군요…….
어떻게 잡아먹혔길래…… 끔찍도 하지…….
어떻게 잡아먹혔길래…… 끔찍도 하지…….
???
라이나, 괜찮나?
라이나
네, 수정공.
떠돌이 '죄식자'…… 그것도 저급한 놈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떠돌이 '죄식자'…… 그것도 저급한 놈입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수정공
다행이군.
하지만 만약을 위해 주변 경계를 부탁하네.
하지만 만약을 위해 주변 경계를 부탁하네.
수정공
그리고 이 사람은 내 손님이니,
도시로 데려가고 싶은데…… 괜찮겠나?
도시로 데려가고 싶은데…… 괜찮겠나?
라이나
아…… 그렇군요.
이번에도 정체불명의 친구분이신가요…….
이번에도 정체불명의 친구분이신가요…….
라이나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단원들에게도 일러두겠습니다.
앞으로는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단원들에게도 일러두겠습니다.
라이나
조금 전엔 실례했습니다.
……크리스타리움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크리스타리움에서 편히 지내시길 바랍니다.
수정공
……일단 여길 벗어나자.
궁금한 게 많겠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대답하기 곤란하거든.
궁금한 게 많겠지만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대답하기 곤란하거든.
수정공
자…….
먼저, 소환에 응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먼저, 소환에 응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
수정공
원래는 내 방으로 소환하려 했는데
좌표가 어긋나는 바람에 미안하게 됐군…….
그래도 제대로 건너왔으니 정말 다행이네.
좌표가 어긋나는 바람에 미안하게 됐군…….
그래도 제대로 건너왔으니 정말 다행이네.
수정공
이곳은
13개의 거울 세계 중 하나인 '제1세계'다.
……이곳 주민들이 그걸 알고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말이지.
13개의 거울 세계 중 하나인 '제1세계'다.
……이곳 주민들이 그걸 알고 있는지 여부를 떠나서 말이지.
수정공
난 여기서 수정공……이라고 불리고 있다.
저 앞에 있는 크리스타리움이라는 도시의 관리자이자
그대들을 소환한 당사자이기도 하지.
저 앞에 있는 크리스타리움이라는 도시의 관리자이자
그대들을 소환한 당사자이기도 하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새벽' 사람들은 이곳에 있어?
수정공
그래…… 하지만 상황이 좀 복잡하니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지.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지.
네가 소환하는 바람에 엉망진창이 되었어
수정공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하네…….
하지만, 이쪽에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네.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지.
하지만, 이쪽에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다네.
차근차근 설명하도록 하지.
수정공
우선 제일 먼저, 그대가 알아야 할 것이 있어.
수정공
여기 제1세계는 빛으로 인해 멸망하려고 하는 세계다.
수정공
여기 시간으로 100년 전에
'빛의 범람'이라는 대재해가 일어났고……
이 세계는 9할 이상의 토지를 잃었다.
'빛의 범람'이라는 대재해가 일어났고……
이 세계는 9할 이상의 토지를 잃었다.
수정공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 조차,
'빛의 범람'이 만들어 낸 괴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놓여 있지…….
'빛의 범람'이 만들어 낸 괴물로 인해
멸망의 위기에 놓여 있지…….
수정공
그 괴물이 바로 '죄식자'…….
그대가 아까 본 것도 그중 하나지.
그대가 아까 본 것도 그중 하나지.
수정공
……난 이 땅을 '죄식자'로부터 구하기 위해
세계와 세계를 잇는 방법을 찾아내 최강의 영웅을 소환한 거다.
세계와 세계를 잇는 방법을 찾아내 최강의 영웅을 소환한 거다.
수정공
그리고 이 소환이, 그대들의 세계……
즉, 원초세계를 구하는 결과로도 이어지게 된다만……
즉, 원초세계를 구하는 결과로도 이어지게 된다만……
수정공
귀한 손님을 이런 곳에 세워 두는 것도 내키지 않는군.
나머지는 크리스타리움에서 얘기하도록 하지.
나머지는 크리스타리움에서 얘기하도록 하지.
——실로 놀라운 활기였다
멸망을 앞둔 세계에서, 살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
희망을 담아 돌을 쌓아올리는 사람들
이대로 멸망하지는 않겠다는 듯, 그 활기로 호소하고 있었다
이대로 멸망하지는 않겠다는 듯, 그 활기로 호소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이루어질 수많은 만남이 언젠가
모험가를 아득히 먼 곳으로 이끌어 주리라.
모험가를 아득히 먼 곳으로 이끌어 주리라.
✔ 크리스타리움으로 이동
수정공
이곳이 우리의 도시…… 크리스타리움이다.
그대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그대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예감' 퀘스트를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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